부여군,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 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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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연속 최고등급 달설

충남 전체 15개 시군 중 부여군이 유일

  • 승인 2024-01-02 10:33
  • 수정 2024-12-03 15:35
  • 신문게재 2024-01-03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 2년 연속 청렴 1등급 달성 (1)

부여군이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498개 기관 중 16개 기관만이 받은 성과로, 부여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이 등급을 유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의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82개 기관 중 4개 기관만이 받은 1등급을 차지하며,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부여군은 청렴 체감도에서 전국 군단위 평균보다 5.1점, 청렴 노력도에서 19.4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 및 고위직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가 두드러졌으며, 공정채용 운영기반 마련과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력 제고의 노력이 돋보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평가 최고등급인 1등급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내어 무척 감격스럽고,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군민께 신뢰받는 행정으로 청렴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장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윤리 준수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청렴도 향상대책 TF팀, 청렴상시 자가학습시스템, 청렴방송, 청렴군민감사관 운영, 민간단체와의 청렴협약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성과는 부여군이 청렴한 행정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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