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청평 평화연수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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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청평 평화연수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3만여명 운집에도 안전·질서 탁월
국내·외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참여

  • 승인 2024-03-15 08: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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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도 3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로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도 동시 송출됐다.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 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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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너무나 미약했다. 그랬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한 대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이라고 꾸준한 성장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도 한 몸을 다 던져서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도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을 알고 그 뜻대로 되게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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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성도들이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안전을 위한 안내자의 통솔에 따라 이동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날 오후에는 신천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2지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들이 이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세계적인 기독교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역성장도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왔다. 1990년 6월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설립된 이래 꾸준한 수료생 증가가 이어졌다.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는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 10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이 수료하며 2년 연속 10만명 이상 입교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와 동시에 국내외 각국 교계와의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에 가치를 두고 말씀 교류를 추진한 결과 국내 443개 교회,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달며 말씀의 탁월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안전과 질서에 방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한 만큼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된 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 또 안내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올 한 해도 사회에 모범이 되며 교회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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