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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북 국회의원 후보들이 22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CTX-a 노선 신설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응답률 14.3%)에서 대전·세종·충청은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31%로 조사됐다. 새로운미래는 1%, 조국혁신당은 7%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17%에 달했다.
전국 평균으로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4%, 녹색정의당 1%,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조국혁신당 8%, 무당층 18%였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부 견제(야당 다수 당선)를 택한 응답층은 57%, 현 정부 지원(여당 다수 당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3%였다. 전국 평균은 정부 견제가 51%, 현 정부 지원이 36%를 기록했다.
충청권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은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21%,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8%, 새로운미래 1%였다. 전국 평균은 국민의미래 37%, 더불어민주연합 25%, 조국혁신당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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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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