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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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 착공

성공적인 센터 건립을 위한 안전준수서약 및 안전기원제 지내
시제품제작 장비와 고성능·고정밀 분석평가 장비 등 19종 장비 구축
214억원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1110㎡ 규모로 2025년 2월 준공 예정

  • 승인 2024-04-18 10:56
  • 수정 2024-12-10 16:55
  • 신문게재 2024-04-19 16면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 건축 조감도
충북테크노파크 지능형반도체·IT 소부장지원센터 건축 조감도

충북테크노파크는 17일 청주 반도체실장기술센터에서 '지능형반도체·IT소부장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 안전시공 준수서약과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 센터는 2026년까지 총 이백십사억 원이 투입돼 청주시 봉명동에 지상 2층, 연면적 천백십 제곱미터 규모로 2025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 건립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와 청주시가 참여해 공모에 선정됐다. 본 센터에는 반도체 및 첨단 IT 소재, 부품, 장비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작 장비와 고성능·고정밀 분석평가 장비 등 19종의 장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개발제품 실증화 검증을 지원하며 소부장 국산화와 기술자립화를 촉진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업종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충북테크노파크와 건축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책임시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하는 안전준수서약과 성공적인 센터 건립을 위한 안전기원제가 진행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노후화된 청주산단을 반도체·IT 기반의 첨단 산단으로 조성하여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능형반도체·IT 소부장지원센터가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으며, 청주시 관계자는 "이로써 기업의 투자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지능형반도체·IT 소부장지원센터 건립은 소부장 신기술 테스트베드로서 국산화 촉진과 우수 인재 양성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북TP는 첨단 장비활용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이 되므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센터 건립은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첨단 기술의 국산화와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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