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나눔 행사 모습 |
당진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장영길)와 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는 5월 4일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지역 브랜드 해나루쌀로 만든 꿀떡 및 가래떡과 우유 시음 행사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농축산물에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 소비촉진 홍보를 진행했다.
전철수 지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와 국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 및 판매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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