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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1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9분께 카이스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84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와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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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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