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유기질비료 등 6억7300만 원 추가 보조금 확보

  • 전국
  • 부산/영남

하동군, 유기질비료 등 6억7300만 원 추가 보조금 확보

보조사업 신청자 중 우선순위 따라 선정
각각 농가당 50포, 100포 한도로 지원

  • 승인 2024-05-15 12:0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군청전경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농업인 영농기반 조성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외 2개 사업에 6억7300만 원 추가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가 자금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기존에 선정된 물량 중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비료를 포당 1800원, 부숙유기질비료를 포당 1800원에 지원한다.

각각 농가당 50포, 100포 한도로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은 11월 30일까지 공급된 물량에 한해 지급되며, 연말에 농가 계좌로 입금된다.

'농업인 선택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 대상 농기계 중 융자한도액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 융자한도액 70%를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농기계 구입 가격 50%를 초과할 수 없다.

'맞춤식 영농규모화지원 기반조성사업'은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농식품 가공시설 등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운영자금이나 부동산 구입, 농업용 창고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4년 1월에 실시한 보조사업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 보조사업의 추가 지원으로 비료가격 상승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주행 사망사고 등 설 연휴 내내 사고 이어져
  2. 둔산지구 집값 상승 흐름…대전 부동산 시장 윤활유될까
  3. 30대 군무원이 40대 소령에게 모욕, 대전지법 징역의 집유형 선고
  4. 대전충남 눈높이 못미친 행정통합法 "서울 준하는 지위 갖겠나" 비판
  5. 이장우 충남대전통합법 맹공…본회의 前 초강수 두나
  1. 대전 '보물산 프로젝트' 공공개발로 전환, 사업 추진 속도
  2. [문화人칼럼] 대전충남 행정통합 시대, 문화 공공기관의 역할
  3. 대전충남 행정통합법 24일 국회 본회의 오르나
  4. 대전문학관, 8차 연구총서 '1980년대 대전문학Ⅰ' 발간
  5.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최대 프로모션과 할인으로 '무장'

헤드라인 뉴스


‘또 스톱!’ 공포의 엘리베이터…대전 연휴기간 갇힘사고 속출

‘또 스톱!’ 공포의 엘리베이터…대전 연휴기간 갇힘사고 속출

#2월 14일 오후 9시 12분. 가족들이 하나둘 모여 연휴 분위기가 무르익던 시간, 대전 동구 낭월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운행 중이던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 섰다. 좁은 공간 안에는 입주민과 손님으로 방문한 외부인 포함 7명이 타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정지에 내부는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았고, 이들은 23분 동안 구조를 기다리며 불안을 견뎌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직후 신속하게 구조 작업을 벌여 7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출했다. 다행히 구출된 이들에 건강에 큰 이상은 없었고, 사고 이후 출동한 승강기..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대입+] 충청권 의대 추가모집 0… 최상위권 메디컬 집중

의대에 합격하면 대부분 최종 등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은 전국 4명에 그쳤고, 충청권 의대에서는 미선발이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대교협이 2월 13일 공시한 '2026학년도 추가모집 현황'에 따르면, 전국 의대 추가모집은 3곳 4명으로 지난해 8곳 9명보다 55.6% 감소했다. 경북대 2명, 경상국립대 1명, 계명대 1명이다. 전국 의·치·한·약학계열 전체 추가모집은 13곳 18명으로 지난해 22명보다 18.2% 줄었다. 충청권에서는 올해 의대와 치대 추가모집은 없었으며, 한의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與 "24일 처리" 野 "대여 투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 처리 입장을 밝힌 가운데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은 대전시와 충남도 등을 중심으로 대여투쟁 고삐를 죄고 있다. 여야 모두 6·3 지방선거 최대승부처인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한 이 사안과 관련 밀리면 끝장이라는 절박감 속 혈투를 벼르고 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대전·충남을 비롯해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3개 지역 행정 통합 특별법을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도 법안 처리를 강행한다는 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대전시의회 임시회서 대전·충남통합 반대의견 가결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