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 접견

  • 전국
  • 부산/영남

박형준 부산시장,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 접견

  • 승인 2024-05-15 14: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image03
박형준 부산시장이 14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하마구치 타이시(濱口太史)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 및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부산-와카야마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5월 14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하마구치 타이시(濱口太史)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 및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한일친선 교토부의회 의원연맹 회장을 만나 부산-와카야마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일본 와카야마현 의회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와카야마현은 일본 워케이션의 성지로 작년 9월에 양 도시간 워케이션 문화 선도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오늘을 계기로 교류 또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9월 시와 와카야마현은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문화 선도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박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와카야마현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와카야마현 의회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마구치 타이시(濱口太史) 와카야마현 의회 의장은 "작년에 부산과 워케이션 문화 선도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에 의회에서도 양지역 간의 친선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부산시민들이 와카야마현을 편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우리 와카야마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시를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고 일본의 다양한 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부산과 와카야마현은 공항과 항구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과 와카야마현의 워케이션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5.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1.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