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법인과 협약, 농가소득 증대 도모

  • 승인 2024-05-16 10:55
  • 수정 2024-11-11 14:49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
공주시는 14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와 동화청과가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확대와 고품질 채소 생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김종철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장,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재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의 품질 요구와 시장 수요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참여 농가의 수익을 도모하고, 고품질 채소 생산 기술력을 공유하며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중 하나인 동화청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큰 만족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호 대표는 "공주시 시설채소의 상품성과 수취가 제고를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산지교육을 적극 지원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 이를 통해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공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지역 961개 농가가 회원으로 있는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는 오이, 호박, 고추 등 31종 작목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동화청과와 약 14억 원에 달하는 유통 실적을 보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의 농업인들은 더욱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2.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5.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1.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2.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3.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4.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