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웨덴 육아 착안 '라곰, 패밀리' 실시

  • 전국
  • 수도권

안양시, 스웨덴 육아 착안 '라곰, 패밀리' 실시

-최대호 안양시장,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 문화 조성에 더 힘쓸 것"

  • 승인 2024-05-16 12:44
  • 신문게재 2024-05-17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안양시,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나랑피카 포스터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나랑피카 포스터.


안양시가 16알 스웨덴의 육아교육을 착안한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의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실시한다.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나누며 육아의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열린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육아지원 부모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 공동 육아 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공동 육아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이며, 자녀가 영아, 유아인 경우로 나눠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 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육아의 가치를 깨닫고 공동 육아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의 '영아, 아빠·자녀' 프로그램은 영아와 아빠의 10개 팀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사랑놀이터 2층)에서 개최된다. 교육신청은 다음달 1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