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농협은행 등 5곳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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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농협은행 등 5곳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행정안전부, 6일 선정 결과 발표
이용 편의성·안전성·활성화 계획 등 기준
연내 시스템 개발 후 본격 서비스

  • 승인 2024-06-09 12:45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행정안전부
앞으로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6일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농협은행, 네이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등 5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8명)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이달부터 관련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만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게 된다.

앞서 진행한 민간 개방 참여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에는 모바일 신분증에 관심을 가진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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