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여름철 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착착'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여름철 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착착'

6월 22일 만리포 해수욕장 도내 첫 개장, 26개 해수욕장 7월 6일 운영 시작
여름군청 등 28개소에 369명 투입, 유자격 안전관리요원 최대한 확보

  • 승인 2024-06-15 22:3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 해수욕장 개장 준비 1
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2023년 8월 14일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는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관광태안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기관별 협업을 통한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6월 22일 도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6일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

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만리포의 경우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하며, 관내 해수욕장 운영 종료일은 8월 18일이다.

군은 해수욕장과 여름군청 등 28개소에 유관기관 포함 하루 369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75대의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등 해수욕장 불만족 요인을 적극적으로 차단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한다.

특히,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서대 태안캠퍼스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인명구조자격증 취득과정을 안전관리요원 선발과 연계해 유자격 안전관리요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륙양용차 및 이동식 감시탑을 신규 도입·설치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인명구조함과 안전표지판, 감시탑, 구조물품 등을 개장 전까지 완벽히 정비하고 개장기간 중 토지이용·환경·위생·건축·광고물·공유수면·영업행위 관련 위반사항 집중 단속 및 계도에 나서는 등 방문객들의 신뢰 확보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관광지’ 조성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태안반도를 찾으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환황해권 대표 휴양지 태안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3.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4.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5.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1.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2.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3.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4.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