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 ‘특별상’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 ‘특별상’

  • 승인 2024-06-15 22:32
  • 수정 2024-11-14 15:26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산지조직 활성 특별상
청양군이 충남도가 주최한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수상은 품질 좋은 농산물의 규모화를 위한 조합 공동법인 설립과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13일 보령시 베이스 리조트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산지 조직을 선발하고 시상하며, 분야별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충남도의 유통 정책에 따라 농산물의 품질과 규모화를 위해 조합 공동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지원 조례 제정, 유통시설 현대화 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양군과 연합사업단은 2023년 유례없는 수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20.3% 성장한 154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농산물 판로 확보에 앞장섰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특별상 수상은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군과 통합마케팅조직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상 수상은 청양군의 농산물 유통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의 지속적인 노력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짜릿한 역전승'…한화 이글스, 홈 개막전서 키움에 10-9 승리
  3.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4.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5.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1.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2.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3.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4.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5.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