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황, 15개 시,군 선수단 각축전

  • 전국
  • 서산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황, 15개 시,군 선수단 각축전

버스킹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열려
서산시 파크골프, 체조 종목 종합 우승, 많은 종목에서 좋은 성적

  • 승인 2024-06-15 22: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1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중등부 태권도 경기 모습
1
14일 서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여자배구 초등부 경기 모습
1
인지초등학교 인지관에서 진행된 남자 초등부 검도 경기 모습
1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씨름 경기 모습
1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열린 남자축구 경기 모습
1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에어바운스 등 편의시설에서 방문객이 대회를 만끽하고 있다.
1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에어바운스 등 편의시설에서 방문객이 대회를 만끽하고 있다.
1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에어바운스 등 편의시설에서 방문객이 대회를 만끽하고 있다.
clip20240615225025
충남도민체전 파크골프 시상식 사진
clip20240615225220
충남도민 체전 체조 시상식 사진


충남 서산시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장 등 편의시설이 운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에어바운스는 아이들과 함께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찾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의 각축전으로 열기가 뜨겁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의 각축전 결과, 각 종목별 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을 시군은 어디일지에 대해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서산시 양대동 서산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파크골프에서는 서산시가 개인 시니어 남자부 1위, 여자부 1위, 개일 일반 남자부 1위, 3위, 개일 일반 여자 3위를 차지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한서대학교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체조경기에서는 서산시가 학생부 1위 일반부 6위 노년부 3위를 차지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축구를 비롯한 30개 정식 종목으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는 16일 오후 4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부동산 제도 달라지는 것은?
  2.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8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3.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4.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후보 필요"… 대전 시민단체 한목소리
  5. "초고압 송전설로 신설 백지화를" 대전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요구
  1. 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2. 박정현 "기존 특별법, 죽도 밥도 안돼"… 여권 주도 '충청통합' 추진 의지
  3. 충남개발공사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4. [부고]김창세 세무사 빙모상
  5. 대청호 조류경보 발생 139일만에 전부 해제

헤드라인 뉴스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도간) 통합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국정 최고책임자가 사실상 전폭 지원사격을 약속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