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후반기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나가겠다"

  • 정치/행정
  • 대전

"민선 8기 후반기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나가겠다"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8기 2주년 성과 발표... 일류경제도시 기틀 다져
후반기에는 대전의 새로운 미래 만들 과제 추진 약속

  • 승인 2024-06-18 17:02
  • 신문게재 2024-06-19 1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브리핑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8일 대전시청에서 주요성과와 후반기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전략적이고 과감하게, 신속하고 일관되게 그리고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이날 대전시청에서 주요성과와 후반기 시정 방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전반기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발돋움한 역동과 도전의 시간이었다"면서 "그동안 역대 최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미래가 기대되는, 경쟁력이 탄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대전의 위상이 변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2년의 주요실적으로 2년 연속 국비 4조 시대,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차세대배터리 기업 SK온,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 LIG넥스원 등 63개 기업, 1조 6093억 원의 투자 유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128건의 국책사업 선정, 인구 증가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적극 행정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등 98건의 평가 및 수상 실적을 알렸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100대 과학·기술클러스터 선정, 과학기술집약도 세계 6위(아시아 1위), 과학기술혁신 역량평가 전국 3위, 지역경쟁력지수 전국 3위, 상장기업수 광역시 중 3위,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전국 2위 등에 올랐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에는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속한 행동, 과감한 실행, 구체적 성과, 개척적 도전을 시정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 ▲K-켄달스퀘어,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고도화 ▲창업 생태계 구축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양자클러스터 조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등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전투자금융 설립 ▲5대 창업 플랫폼 조성 등의 구축도 다짐했다.

대한민국 문화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가칭)대전아트파크 조성 ▲대전0시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보물산프로젝트 추진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시설 확충도 계획했다.

▲대전형 청년주택 건립 ▲대전의료원 설립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혁신체계(RISE) 추진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도심 활성화 등 도시재창조 사업 ▲대전역세권 복합 개발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철도 지하화 및 상부 부지 복합개발 ▲호국보훈파크 조성 ▲도심융합특구 개발 ▲혁신도시 조성 등 전력적 도시 계획도 밝혔다.

대전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및 도시철도 3·4·5호선 추진 ▲CTX 조성 및 광역철도 확충 ▲광역교통망 및 순환도로망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과 ▲한밭수목원 명품화 ▲제2수목원 조성 ▲3대 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 추진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

이 시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대전의 미래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행동하고 성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