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존 프로젝트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 사람들
  • 뉴스

'지역생존 프로젝트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대전MBC 창사 60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 12부작
7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18:05~19:00 방송 (제1FM 92.5MHz)

  • 승인 2024-07-04 11:2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noname01
“지역생존 프로젝트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

대전MBC(사장 진종재)는 7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5분에 창사 60주년 특집 라디오 다큐 12부작 '지역생존 프로젝트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를 라디오 제1FM(92.5MHz)을 통해 방송한다.

'지역생존 프로젝트 우리고향 안녕하십니까'는 지역MBC 6개사(대전MBC, MBC충북, MBC 강원영동, 광주MBC, 목포MBC, 제주MB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토크멘터리 형식이다.



noname011
이 프로그램은 지역격차와 지역소멸이 가속화되는 현재 지역소멸의 위기를 단순한 '인구감소 대책’이 아닌 ‘지역생존’과 ‘지역공생’을 위한 해법에 무게를 두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지속가능한 농촌, 압축도시와 도시재생, 교통, 메가시티, 이민정책, 교육, 의료, 일자리 등 주제별로 대담가와 패널들을 초청해 지역 생존과 관련된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12부까지 구성한다.

noname013
제작자인 대전MBC 임세혁 편성국장은 "지역소멸은 국가소멸과도 이어질 수 있다”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은 지역 MBC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뤄야 할 주제”라고 강조했다. 임 국장은 이어 “매주 월요일 저녁(18:05-19:00)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에 많은 청취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재명, '수도권 몰빵 폐해' 종식 선언...세종시 밑그림은
  2. 대전상의-충청권 4개시도-금강유역청, ESG경영 확산 머리맞대
  3. [대선 D-3] 이재명 충청서 주말 총력전 역대선거 '캐스팅 보터'지역 방문
  4. 세계평화여성연합 천안시지부, 천안 마틴공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봉사활동 실시
  5. 천안법원, 장애인주차표지 위조·행사한 50대 남성 '징역형'
  1. 천안법원, 월세 피해의식에 불 지르려 한 60대 남성 '징역 1년 6월'
  2. 현대건설, 천안지역 폭염 취약가구 위해 후원금 기탁
  3.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K-컬처박람회 '안심 방역' 총력
  4. 한기대, 창업 선배가 후배들에 전하는 '진솔 멘토링' 호응
  5. 창원시, 버스파업 3일차 호소문 발표

헤드라인 뉴스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60일의 짧은 기간 동안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이자, 역대 선거마다 승패를 결정지은 금강벨트 표심을 초반부터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 결과, 충청의 숙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첨단산업벨트 구축과 주요 공공기관 이전,..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냈다. 유권자들은 연설이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후보도 좋지만, 공약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이행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충청에 도움이 된다. 중도일보는 충청인들의 선택을 돕고자 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제시한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공약을 분석했다. <편집자..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물가가 오른 데는 식품기업과 외식업계 등의 가격 인상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급격한 물가 상승에 당분간 서민들의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정부의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오던 식품업체들은 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의 혼란기에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가격 인상 사례는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3월 이후 부쩍 늘었고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둔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았다. 동서식품은 대선 나흘 전인 전날 국내 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 ‘미리 참배왔어요’ ‘미리 참배왔어요’

  •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

  • 사전투표 행렬 사전투표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