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아시아 3대 축제 막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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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아시아 3대 축제 막 열었다

김태흠 지사 "보령머드축제처럼 충남 방문의 해도 즐기길"

  • 승인 2024-07-21 09:07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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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20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머드를 이용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보령=이성희 기자
아시아 3대 축제인 충남 보령머드페스티벌이 20일 개막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올 여름도 우리는 모두 '머드'로 하나 될 것"이라며 "세계 5대 갯벌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서해안 머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보령머드축제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 간 진행되며, 보령머드축제장에서는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셀프마사지, 특설 무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팝 축하공연이 열리고,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정말 재미있는 충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5년과 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정했다"며 "제대로 준비할테니 충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처관광이벤트 100선'과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충남 방문의해의 마지막 해인 2026년에는 충남 전체 방문객 5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내포=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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