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안전 확립에 적극… 대전 동구,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 정치/행정
  • 대전

통학로 안전 확립에 적극… 대전 동구,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교통사고 방지.미세먼지 저감 등 효과 기대
은어송초, 신흥초, 삼성초 3개 초등학교 조성

  • 승인 2024-07-23 16:53
  • 신문게재 2024-07-24 2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자녀안심그린숲(은어송초)
대전 동구 은어송초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모습.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아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3곳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가로녹지 형태의 숲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완충공간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동구는 은어송초와 신흥초, 삼성초 3개 대상지로 선정해 숲 조성에 나섰다.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정원식 띠녹지 화단 조성·홍가시, 황금사철 등 관목 4500주와 은쑥, 무늬실유카 등 초화류 500본을 식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육'을 구정 방향으로 정하고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장 후보, 날선 공약 검증… 실현 가능성 놓고 '설전'
  2. AI 시대 인간의 마음과 영혼 다시 묻다… 한목협 봄학술대회
  3.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AI 기반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제안
  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성과…㈜유토비즈 녹색기술인증 획득
  5. 예산 ‘돌봄 방학’ 해소 모델 최우수… 논산·진천도 우수
  1. 이장우 “헛공약” 허태정 “부채로 남을 것”… 보문산 개발 정면충돌
  2. 국힘 세종시당, '노무현 공원'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완성 약속
  3. 세종교육감 후보 4인의 '학력 저하·격차' 해법은
  4. 토론회서 불붙은 ‘전과 공방’… 대전 서구청장 선거 진흙탕
  5. 당 대표의 치명적 실수? 미안해 좋아요 두 번 외친 정청래

헤드라인 뉴스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대전의 동쪽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식장산 서쪽 기슭, 도심의 소음이 거짓말처럼 잦아드는 곳에 천년 고찰 고산사(高山寺)가 자리하고 있다. 신라 정강왕 1년(886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산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영욕을 함께해 온 대전의 대표적인 천년 고찰이다. 고산사의 중심인 대웅전(대전시 유형문화재)은 조선 후기의 소박하면서도 균형 잡힌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단아한 법당 내부로 들어서면 섬세한 필선이 돋보이는 아미타불화와 자애로운 미소의 목조석가여래좌상이 참배객을 맞이한다. 화려한 대형 사찰처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 지도부 충청 공략 "정부지원" vs "정권심판"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에서 승기를 잡으려는 여야 지도부의 총력전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첫 주말 양당 대표가 충청권을 찾아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 프레임을 들고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시장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를 지원 사격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성공한 지방정부를 이어갈지, 다시 무능과 혼란으로 돌아갈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을 피워 장례식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5월 9일 장례식이 진행 중인 천안시 서북구 모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빈소에서 의자를 바닥에 집어 던지며 30여분간 욕설과 소리를 지르고 다른 조문객을 밀쳐 장례식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영곤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업무방해 등으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특히 이 사건 범행 당시에는 누범기간 중이었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장례식장에서 소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