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전문가 현장 컨설팅 추진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전문가 현장 컨설팅 추진

포도 농가 애로사항 청취·해결 방안 제시 등 현장감 있는 교육 진행

  • 승인 2024-08-05 07:2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3) 포도 교육(1)
포도교육 참석자 모습


당진시는 8월 2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관내 포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포도 재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박사를 초빙해 농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토양·수분·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교육 시간도 가졌다.

포도연구회 이종선 회장은 "포도 재배를 20년 가까이 해왔으나 여전히 재배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현장 컨설팅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많이 해소했고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통해 고품질 당진 포도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40농가에서 20헥타르(ha)의 면적에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포도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우수 신기술 보급·국내 육성 품종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최근 이상기후와 고령화, 후계농 부재 등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통해 우수 신기술들을 도입하고 농가 노동력 절감·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1.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2.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5.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공주시 제72회 백제문화제 10월 3일 개막... 웅진백제 역사·예술의 진수를 만난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웅진백제의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의 핵심 유물인 '청동거울'과 무령왕비 서거 1,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과 퍼레이드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웅진판타지아'는 10월 4~5일과 7~10일 오후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모두 6차례 열린다. '청동거울에 비친, 찬란한 백제'를 주제로 대형 LED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무대에 전문 무용수 등 4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잠들어 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