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5년 스마트 경로당 시설 확충 공모' 선정

  • 전국
  • 수도권

용인시, '2025년 스마트 경로당 시설 확충 공모' 선정

사업비 13억원 확보,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헬스기기 등 설치

  • 승인 2024-09-04 16:5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청사 바위조형물 로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경로당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을 포함 총 13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설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다.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체의 주 거점이자 활동 무대인 경로당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까지 돕는 신개념 경로당이며,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건강한 여가로 함께한 용인 스마트 경로당'을 주제로 지역 내 경로당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을 제안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9억(70%)과 시비 4억(30%)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 12월까지 관내 60개 경로당에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헬스기기, 교육용 키오스크, IoT화재안전장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융합과, 노인복지과, 3개구 대한노인회가 함께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기기 사용법 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시스템 모니터링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스마트기기와 친숙해지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며 "경로당의 기능을 다양화하여 더 많은 어르신이 찾고 즐기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5.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