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 성황

  • 전국
  • 수도권

양주시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 성황

  • 승인 2024-09-09 13:02
  • 신문게재 2024-09-10 3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양주시,'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세미나 성황
양주시,'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세미나 참석자들 단체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가 9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이하 KOTERI)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섬유정책 소개와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첨단 신소재 개발 및 수출 상품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미래 지속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윤석한 섬유PD가 '글로벌 친환경 섬유산업 동향 및 산업부 정책방향'에 대해, 이어서 KOTERI 김문정 기업지원단장이 '경기 섬유 새활용 제조혁신 활성화 방안', 정구 소재연구단장이 '코스메디컬 소재 기술 개발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기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코스맥스 윤석균 팀장, ㈜파이버엔텍 이현호 이사, 고려대학교의료원 정성희 교수,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기도 코스메디컬 소재 육성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펼쳤다.



환영사에서 문철환 원장은 "섬유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류의 역사와 함께 미래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산업으로, 앞으로 10년, 20년 후 미래를 바라보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섬유소재 산업 기반을 구축하여 새롭고 다양한 수출품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이 가능한 산업구조로의 개편이 시급하다"라고 말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인 섬유산업이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오늘 세미나는 새로운 생각의 전환을 제시하였다고 생각한다. 기존 의류용 섬유소재에서 산업용 소재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화장품과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융합으로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본다"라고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의류 폐기물 처리가 문제인 상황에서 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간다는 것은 양포동 섬유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4.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