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바리스타를 잡(job)아라' 자격증 취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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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바리스타를 잡(job)아라' 자격증 취득 후기

  • 승인 2024-10-03 18:56
  • 신문게재 2024-10-04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이서연 참가자
(사진제공=본인)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이서연입니다. 한국에 온 지 7년이 되었고, 한국에 잘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알게 되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센터에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며 친구를 사귀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문화와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19일부터 시작된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제가 커피를 좋아해 배우고 싶었던 분야라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커피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팀, 라떼 아트 등 두 달 넘는 연습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교육을 마치면 시험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더불어 취업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고,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취업도 할 수 있게 되어 취업과 관련된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세워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외국인이 도움을 받아 한국에 잘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서연 프로그램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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