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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칠갑조각회 소속 작가 15명이 다양한 조각작품 20점을 출품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1년 창립한 칠갑조각회는 '늘꿈' 창립전을 시작으로 '2022 백세공원 야외 조각전','2023년 군청 작은미술관 전시회' 등 주민의 관람 편의를 고려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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