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

진단 및 고효율 설비교체 지원

  • 승인 2024-10-30 11:23
  • 신문게재 2024-10-31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기업에너지절감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국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에너지 절감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지난 5월부터 공모를 통해 포항시(2), 경주시(2), 청도군(3)에 있는 7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3개월 동안 에너지 이용 실태와 손실 요인 등을 정밀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설비교체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진단 결과에서 도출된 저효율 설비에 대해서는 에너지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업 중 2개 사업장의 경우는 전력 계측장비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설치된 계측장비를 통해 전력량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건물 지원사업 선정 시 내년부터 지방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4월에 사업 수행 전담 기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지정하고 에너지 진단과 고효율 설비개선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곤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에너지 진단과 고효율 설비교체 지원은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물가·고임금 시대에 에너지 비용 상승과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에너지 절감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1.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2.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3.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