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설계용역 착수

  • 승인 2024-11-04 12:40
  • 수정 2024-11-20 10:33
  • 신문게재 2024-11-05 14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예산군은 4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의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위치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에 조성되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군과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고,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55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4706㎡, 지상 3층 규모로 컨퍼런스룸, 공유오피스, 기업지원실, 입주공간 20실, 공동연구실, 공용회의실, 공동장비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군은 공정하고 완성도 높은 설계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10월 11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한들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내년 8월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주축이 될 건물”이라며 “예산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예산군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5.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