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필리핀 커뮤니티의 단합과 문화를 나누는 배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 다문화신문
  • 부여

[부여다문화] 필리핀 커뮤니티의 단합과 문화를 나누는 배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여자부·남자부 경기와 전통 음식으로 고향의 향수와 화합 다져

  • 승인 2024-11-16 16:24
  • 수정 2024-11-16 16:27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image02
11월 3일, 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커뮤니티 배구대회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커뮤니티가 단합하고 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여자부 3팀과 남자부 3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중간중간에는 다양한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이 제공한 선물 추첨 이벤트와 게임이 진행되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점심 시간에는 필리핀 전통 음식이 준비되어 선수와 관람객들이 함께 식사하며 고향의 맛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음식을 나누며 필리핀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은 선수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기회가 되었고, 관람객들에게는 필리핀 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한 관람객은 "경기가 매우 흥미로웠으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며 대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어 기뻤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필리핀 커뮤니티가 더욱 화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배구대회는 필리핀 커뮤니티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단합과 교류의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문화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강클라우뎃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3. 대전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4. 대전노인자원봉사 여가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최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노인의 날'
  1. 윤희일 장편소설 '코스모스를 죽였다'...오페라로 무대에
  2. 도마동 골목길의 LP카페 '지기'… 무한대 음악 세상과 만난다
  3. 아산시, 'KD아람채 보증금 반환, 주거 안정 해법 지원
  4.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5. 아산시,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 사업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행력을 높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일본에서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식욕의 가을(食欲の秋·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 부른다. 햅쌀과 꽁치, 밤, 고구마 등 제철 음식을 즐기며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일본의 가을 문화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느끼는 문화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산과 바다에서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나오면서 식탁도 한층 풍성해진다. 일본 음식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말 가운데 하나는 '슌(旬·しゅん)'이다. 음식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을 뜻하는 말로, 일본에서는 식재료의 계절감과 가장 맛있는 시..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시가 교통망 확충과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조7천억 원 규모의 4개 철도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내포태안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4개 사업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사업 가운데 내포태안철도와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으며, 충청내륙철도는 이번 제5차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