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보고대회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유관 경찰서 관계자, 아동·청소년 유관 기관장과 실무자, 청소년과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환류하고 청소년들과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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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부터 24세까지 학업 중단과 미취학 청소년들 위한 상담 지원, 교육지원, 자립 지원, 자기 계발, 건강검진, 급식 지원,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교통비, 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꿈키움 수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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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최대한 빨리 배제하고 내란죄 처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표한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에서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12·3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 권력을 유지 또는 더 확장하기 위해서 벌인 반란으로 내란 행위, 그리고 친위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야(野) 6당 주도로 추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표결 결과가 내년 본격적인 지방선거 정국 돌입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이 걸린 금강벨트 초반 판세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7시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추진키로 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이번 탄핵 정국이 1차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탄핵 정국의 여진은 계속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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