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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동묵 서산시의원(부석,인지,팔봉)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정치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사진=최동묵 서산시의원 제공) |
충남 서산시 인지면 출신인 최 의원은 인지초, 인지중, 서산농림고를 거쳐 국립공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9대 서산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과거 '서산시 봉사왕'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인지면에서 태어나 86세 노모를 모시며 살아온 지역의 일꾼으로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정치를 증명해 왔다"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만 시간 이상의 봉사와 100회의 헌혈이 저의 정치 철학을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선 임기 동안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했다"며 "22건의 조례 발의와 21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안전과 민원 해결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뿌린 정책의 씨앗을 이제 결실로 맺어야 할 시기"라며 재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선거에서 최 의원은 '더 안전하고 투명한 서산'을 목표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춘 주민 참여형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원봉사 경험을 정책으로 확장해 봉사 인프라를 체계화하고, 봉사자 권익 보호와 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의회가 이를 검증하는 '시민 참여형 의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피드백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정 분야에서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사후 관리 기능을 강화해 지방의회의 감시·견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의원은 유권자들에게 "정치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어야 한다"며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행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견제"라고 말했다.
이어 "권력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일하는 의원으로서 상식이 통하는 서산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 의원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꾸준한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인지도를 쌓아온 가운데, 이번 재선 도전이 지역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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