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호텔 서산, 개관 1주년, 고품질 서비스로 신뢰와 사랑 받아

  • 전국
  • 서산시

베니키아 호텔 서산, 개관 1주년, 고품질 서비스로 신뢰와 사랑 받아

2024년 7월, 4성급 인정서 받고, 지상 13층, 194개 객실 만실 사례 이어져
웨딩홀, 부페식당, 베이커리카페,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운영

  • 승인 2024-11-30 17: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41124230410
베니키아 호텔 서산 외부 모습
clip20241124230541
베니키아 호텔 서산 외부 모습
clip20241124230528
베니키아 호텔 서산 내부 모습
clip20241124230429
베니키아 호텔 서산 등급 인정서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2023년 12월 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지 1주년을 맞이했다.



베니키아 호텔 서산은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 김동현)이 지난 2021년 공동인수해 약 1년 반의 리모델링을 거쳐 이날 개관했다.

베니키아 호텔 서산은 부지면적 1만 6800m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19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부대시설로는 웨딩홀, 부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유아 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다.



김승제 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신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서해안 지역 최고의 호텔로, 지역 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과 기업, 그리고 관광객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는 친절한 호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4성급 특급 호텔로 새롭게 태어나는 서산베니키아호텔 김동현 대표이사는 "서산 시민들과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일류 호텔로서의 고급 음식메뉴들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면서,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 가족호텔로 키워나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컴퓨터, 팩스, 프린트 등 비즈니스 긴급 업무 처리 및 지원 시설 구비, 키즈 카페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가족호텔, 문화, 스포츠, 사우나 등 편리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구비, 특급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명품의 감동적 특화 아이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조리 드림팀 입성, 특급 호텔의 품격 있는 고급 뷔페 상시 제공, 특급 호텔 출신 식음료 팀장을 중심으로 특급호텔 최고 식음료를 제공하고, 최고 베이커리팀장과 제빵사들로 서산의 명품 '베니키아 카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 제공과 품격 있고 화사한 웨딩스타일링 선사하면서 13층 스카이라운지 운영, 충청 최고 특급호텔의 웨딩, 연회장, 행사 전용 컨벤션을 도심 속 모던 유러피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만들어 충청도 서산지역의 고유한 맛 자랑, 맛집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대도시 일류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호텔 관광 문화를 느끼며, 세련되고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서산에서 출발해 일본 대만을 경유하는 초대형 크루즈선의 성공적 운항에 이어 내년에도 크루즈선 운항이 예정되어 있어 숙박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미국제성지 선포, 2028년 개항 예정인 서산공항 건설과 2026년 세계청소년대회 개최가 예정되고 있어 충남 서부지역 특급 호텔로서 사랑을 받으며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안견로 465에 위치해 있는 베니키아호텔 서산(상용명칭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서산 IC에서 10분 거리, 당진·태안과 접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1만6830㎡, 지하 3층 지상 13층에 194개의 객실에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바, 한식, 중식,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주차 가능 대수는 옥내 192대, 옥외 132대, 총 324대를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서산 베니키아 호텔의 주요 시설로는 웨딩홀, 컨벤션홀,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유아 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