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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2년부터 고착화된 수도 서울의 초집중·과밀 구도를 깨고, 상징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은 청와대와 국회. (사진=중도일보 DB) |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 과제로 채택한 이재명 정부의 첫 총리를 지냈고, 총리 세종 공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며 누구보다 행정수도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기대를 모은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하반기 정기국회 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의 당론 채택과 통과를 공언한 바 있다.
해당 법안 통과가 여·야 합의에 의한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김 대표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는 점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야권 핵심 인사들과 정치적 협의도 거쳐야 한다.
2022년 대통령 집무실 법안(행복도시건설특별법), 2023년 국회의사당법(국회법) 통과 당시에도 여야 협치에 의해 결실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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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새 지도부가 된 김민석 대표. (사진=민주당 제공) |
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당선이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당의 화합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당원과 국민의 엄중한 뜻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김민석 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로부터 이어진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매듭지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서울 여의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란 점과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경력도 언급하는 등 기대감도 실었다. 이에 당의 역량과 지혜를 결집해 행정수도특별법을 연내에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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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세종시당 로고. (사진=시당 제공) |
이와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차질 없는 건립은 물론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편리한 광역교통체계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세종시당 관계자는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에 집중된 과도한 역량을 분산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분일초도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며 "김민석 당대표와 긴밀히 손을 잡고 국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며 균형발전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 당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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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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