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소규모 학교 대전성천초, 2027년 3월 성룡초와 통합… 27일까지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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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소규모 학교 대전성천초, 2027년 3월 성룡초와 통합… 27일까지 의견수렴

대전시교육청 통·폐합(안) 행정예고

  • 승인 2025-01-06 17:16
  • 신문게재 2025-01-07 6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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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전경.
도심지 속 소규모학교인 대전성천초가 2027년 3월 대전성룡초와 통합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성천초 통폐합에 대한 시민과 학부모 등 의견을 27일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2024년 12월 성천·성룡초 통폐합을 놓고 성천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부모 51명 중 44명(86.3%)이 참여했고 과반수 29명(65.9%)이 찬성해 통폐합을 추진하게 됐다.

행정예고는 6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실시하고 성천초 통폐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 학부모 등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행정예고에 접수된 시민, 학부모의 의견을 검토해 성천초와 성룡초 학생들이 서로 융화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시설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천초 학교용지는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 교육활동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성천초 통폐합은 대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에 따라 대전교육청 최초로 추진하는 학교인 만큼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dhgusal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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