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신산업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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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신산업 육성 협력

탄소중립·에너지그린도시 비전 실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모색

  • 승인 2025-01-22 10:5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중발 신성장 워킹그룹 회의2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는 21일 신성장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성장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4월 발족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1일 진행했다.



김동일 보령시장, 장진원 부시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탄소중립도시·에너지그린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주요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지역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블루수소 플랜트,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확대,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방안이 제시되었다.

양 기관은 또한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환경보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으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선제적인 실천을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전하는 지역상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신성장 워킹그룹은 보령시 에너지환경국장과 한국중부발전 전원개발처장이 공동 그룹장을 맡고 총 6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분과는 ▲총괄기획 ▲신규복합건설 ▲수소신사업 ▲해상풍력 ▲지역상생환경 ▲전력계통으로 나뉘며, 각 분과에서는 보령시 관련 과장과 한국중부발전 실장이 분과장을 맡고 실무자들이 분과원으로 참여한다.

각 분과는 수시회의를 통해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및 대응하고, 분기별로 그룹장이 참석하는 총괄 회의를 통해 중장기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함께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에너지그린도시 보령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도모함으로써, 보령시가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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