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설 명절 아동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소방서, 설 명절 아동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 승인 2025-01-23 16:4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 개최
전북 고창군 고창소방서가 지난 21일 설 관내 아동 복지 설인 아모스 요엘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지난 21일 설 연휴를 맞이해 관내 아동 복지 설인 아모스 요엘원을 방문하여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고창소방서 소방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안전복지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소방 공무원 및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화장지 등 기초생필품 기증, 소방·전기 가스 등 안전 점검 실시, 심폐소생술 및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윤기열 대응예방 과장은 "119 안전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국마사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 ‘대통령배·그랑프리’ 빅매치
  2. 고양시 일산서구,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40억 원 부과
  3. 항우연 노조, 이상철 원장 사퇴 촉구 "무능과 불성실"… 항우연 입장은?
  4. 경부고속도 '상서 하이패스IC' 10월 내 개통된다
  5. 18일 나성동 차 없는 거리 '환경교육한마당' GO...경품도 풍성
  1. 아산시 곡교천, 백일홍·코스모스 등 가을꽃 만개
  2. [꿈을JOB다! 내일을 JOB다!] 스무 살에 금융기관 취업한 비결은?
  3. 5개월 앞둔 통합돌봄, 새틀짜기 논의 활발 "기관 협의체 만들고 직역 협력모델을"
  4. 명실상부 중부권 최대 캠핑축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활짝
  5.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취임 100일…“현장 중심·실천 행정으로 시민 체감 성과”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李정부 첫 국정감사… 충청 현안 골든타임 돌입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13일 막이 오르는 가운데 산적한 충청 현안 관철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대전 충남 행정통합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560만 충청인 염원이 본궤도에 오르도록 동력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국감 증인대에 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뿐만 아니라 충청 여야 28명 의원의 초당적인 협력과 이슈파이팅이 시급해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앞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내란청산, 국민의힘의 이재명 정..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여야, 내년 지방선거 '공천룰' 준비… 충청 정치권 촉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선에 나설 후보 자격 심사 규정 준비부터 컷오프(공천 배제)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 적용 여부 등 공천룰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지방선거기획단을 꾸린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후보 자격 심사 규정을 정비 중인데, 인위적인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8·2 전당대회 과정에서 억울한 공천 배제를 막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때문에 애초 범죄 경력자 등 부..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빵의 도시 대전' 제과점 수 확장... 최근 5년 새 125곳 늘었다

대전 제과점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전 대표 제과점인 성심당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빵의 도시로 급부상한 데 따른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세통계포털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8월 기준 대전의 제과점 수는 663곳으로, 1년 전(632곳)보다 31곳 늘어났다. 대전 제과점 수는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8월 538곳에서 2021년 8월 594곳, 2022년 8월 637곳, 2023년 8월 642곳, 2024년 8월 632곳으로 매년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늘고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치워야 할 생활쓰레기 ‘산더미’

  •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579돌 한글날…대전서 울려퍼진 ‘사랑해요, 한글’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 한산한 귀경길 한산한 귀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