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대상자 19명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대상자 19명 모집

최대 5억 원 융자지원...이달 28일까지 신청

  • 승인 2025-02-04 11: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수산기술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으로,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한다. 올해 인천시는 어업인후계자 16명과 우수경영인 3명 등 총 1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융자금은 사업 분야에 따라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과 같은 독립된 어업기반 마련에 활용하거나, 시설 또는 장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경력과 어업기반 소유 여부에 따라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으로 나뉜다. 어업인후계자는 개인신용에 따라 최대 5억 원(연이율 1.5% 또는 변동금리), 우수경영인의 경우 최대 2억 원(연이율 1%)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으로는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인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여성 포함)으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 지 10년 이하여야 한다. 우수경영인은 60세 이하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이후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해서 경영 중이거나 수산신지식인이어야 하며, 본인 소유의 어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신규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을 선발해 유능한 미래 수산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 대통령 '관계성·흉악범죄 전담 범정부대응기구' 구성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잇따른 관계성 범죄와 관련, "무차별 범죄 같은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조속하게 수립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제49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성 범죄로 인한 인명 피해,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를 전담할 범정부 합동 대응기구를 만들어 기존 대책에 혹시 어떤 빈틈이 없었는지부터 면밀하게 점검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 보호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전자발찌 착용자 등 범죄 유발 고위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