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국도26호선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 선정

  • 전국
  • 광주/호남

장수군, 국도26호선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 선정

천천-진안 진안 11.0㎞ 구간 도로 개량
군민·방문객 교통불편 해소

  • 승인 2025-02-04 15:23
  • 이수준 기자이수준 기자
국도 26호선 위치도
국도 26호선 위치도./장수군 제공
전북 장수군 천천면과 진안군 진안읍을 연결하는 2차선인 국도26호선 구간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며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장수군에 따르면 국도26호선(장수 천천~진안 진안) 도로 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도26호선 장수 천천~진안 진안간 도로개량사업은 현재 급커브와 급경사 등 선형불량 구간이 많아 안전성이 크게 떨어지는 2차선 도로다.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사업으로 총사업비 817억원을 들여 11.0㎞ 구간의 도로를 개량할 예정이다.

국도26호선 예타 대상 선정으로 수십년간 이어져 온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평가 항목을 철저히 분석해 최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는데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며 "그동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위해 공을 들인 만큼 전북특별자치도, 관계부처, 지역 국회의원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 건설계획(2026~2030)은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고 있으며 최종 사업 선정은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장수=이수준 기자 rbs-jb@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3.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4.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5.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1.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2. 대전서 스토킹 피해 신고 전 연인 살해 남성 강릉서 체포
  3.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4. 충남대, 통합 재투표 추진 여부 이번주 발표 …11월 중 구성원 의견 다시 묻나
  5. "현행 교정본부 3대 병목현상, 사회 안전망 구축 구조적 어려워"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