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삶의 질 향상 '청년 소통정담회' 성료

  • 전국
  • 수도권

오산시, 삶의 질 향상 '청년 소통정담회' 성료

이 시장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오산 만들 것"

  • 승인 2025-02-04 16:1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 청년과의 소통정담회 성료
이권재 오산시장이 MG오산새마을금고에서 청년 50명과 소통정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산시는 4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 소통정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3일 MG오산새마을금고에서 청년 50명과 소통정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로, 취업과 주거, 결혼·육아, 사회참여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함께 모색됐다.

청년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문제 해결 ▲결혼·출산·보육 지원 ▲청년 문화 활동 지원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정담회 후에는 오산시와 MG새마을금고가 체결한 '청년정책 지역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업난 속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청년 취업 사진 한 컷'행사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진지하게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며 "청년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은 오산시 그레이라운지필름 스튜디오에서 이력서용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드림봉사단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세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조혜정 박사과정생,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 2026년 3분기 충남북부지역 기업경기전망지수 상승...회복세는 제한적
  3. 천안법원, 흉기 들고 다니며 불안감 조성한 30대 남성 '징역 10월'
  4. 충남콘진원, 인디게임파크 2기 네트워킹 행사 개최
  5.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1. 백석대,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규모 확대
  2. 충남혁신센터, 스타트업 성장의 기폭제 '배치(Batch) 6기' 본격 출범
  3.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4.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5. 윤태연 전건협 대전시회장,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전달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정부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이르면 내달 발표할 전망인 가운데 충청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AI 등 국가 핵심 산업 투자가 이미 영호남으로 대거 몰리면서 충청권은 들러리 신세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앞선다. 반도체 생산 인프라 조성이 골자인 '3대 메가 프로젝트'가 호남으로 집중 배치 됐고 최근 산업통상부 지역 산업단지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사업도 영남 쏠림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굵직한 국책사업 선정이 유독 충청권만 소외되는 기류가 짙어지고 있는데..

주요 시중은행 대출 조이자 주택 매수자 발등에 `불`
주요 시중은행 대출 조이자 주택 매수자 발등에 '불'

주요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주택 매수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택 매수를 위해 계약서를 작성했던 이들은 잔금 날을 앞두고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수소문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0일부터 전국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기존 6억에서 3억으로 대폭 삭감했다. 시중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3억으로 낮춘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수도권을 대상으로 규제했던 금액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대전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최대 3억 원까지 한도가 조정됐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도 포..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대학 통합 논의가 다음 주 중대 분수령을 맞는다. 정족수 미달로 지난 9일 열리지 못한 충남대 통합위원회가 7월 14일 다시 개최돼 단일 교명과 대학본부 소재지 등 통합신청서에 담길 핵심 사항을 논의한다. 이후 구성원 의견수렴과 학내 심의 절차가 예정돼 있어 통합 추진 일정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12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통합위는 지난 9일 오후 제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통합위는 전체 위원 28명 가운데 과반인 15명 이상이 참석해야 회의를 진행할 수 있지만, 이날 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