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423여 억 원 규모' 교육사업 추진

  • 전국
  • 수도권

안양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423여 억 원 규모' 교육사업 추진

최대호 시장 "교육자치 실현...학생의 꿈 키워나가는 행복한 안양 만들 것"

  • 승인 2025-02-05 16:19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안양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오른쪽)이 5일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안양시가 5일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 423여 억 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서 시는 423억 7000만 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학교시설개방 지원 등 31억 2600만 원)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0억 8700만 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희망창조학교 등 35억 400만 원) 등의 주요 교육사업을 설명했다.

또, ▲교복 지원(9억 87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 6800만 원) ▲친환경급식지원(261억 8300만 원)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2억 9400만 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3억 6000만 원) 등을 통해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이어간다.

이날,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도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안양시·교육지원청·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운영, 경제금융교육, 학생동아리 사업 등 27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에서 관련 사업비 총 54억 1400만 원에서 안양시가 40억 6400만 원(교육사업 예산에 포함됨), 교육지원청이 13억 5000만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1.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