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 전국
  • 광주/호남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 승인 2025-02-07 11:3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 제18차 총회-2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가 지난 6일 고창군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가 지난 6일 제18차 정기총회를 고창 르네상스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회와 회원시설 관계자, 내외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식전 공연 ▲표창 시상 ▲개회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중식 ▲정기총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기기증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6일 표창을 시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는 2007년 설립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북도 내 7개 지회(전주,익산,군산,정읍,김제부안,무진장,고창)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고창지회는 따뜻한 마음으로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 제18차 총회-3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북지부가 지난 6일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조상봉 전북지부회장은 "많은 분들께서 총회에 참석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다가동 예식장 연회장서 천장 마감재 떨어져 하객 10명 부상
  2. 이재명 우주항공 대선 공약에 대전 빠져 '논란'
  3.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노선 공개… 7월 국토부 승인 신청 예정
  4. 대전 동구, '트램 착공' 앞두고 주민불편 대응 '총력'
  5. 대전시, 한밭문화체육센터 오픈
  1. 대선 본선레이스 돌입…충청현안 골든타임
  2. 대선 선거운동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 단속 회의 실시
  3. 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거리공연팀 공개 모집…13일까지 접수
  4. 대전 중구, 어르신을 위한 'RFID 차단 보안복대' 배부
  5. [오늘과내일] 지방자치, 은하수 너머

헤드라인 뉴스


대선 본선레이스 돌입…충청현안 골든타임

대선 본선레이스 돌입…충청현안 골든타임

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선거 운동이 막을 올리는 가운데 충청권 핵심 현안의 대선공약 관철을 위한 총력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선 본선레이스에서 각 당 후보들로부터 대통령실 및 국회 세종 완전이전, 대전 충남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등 해묵은 지역 현안 관철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 '골든타임'에 돌입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은 12일부터 6·3대선 하루 전인 다음달 2일까지 22일 간 열전을 벌인다. 본선레이스 돌입 이후엔 각 후보와 정당이 17개 시도 공약(公約..

21대 대선,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돌입… `충청의 선택` 촉각
21대 대선, 1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돌입… '충청의 선택' 촉각

12일부터 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충청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이 이번 대선에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짜여졌다. 특히 대선 필승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최대 승부처이자 전통적 캐스팅보터 인 충청 민심을 잡기 위한 3주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대선 전날인 6월 2일까지 누구든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

대선후보들 `감세 공약` 봇물... 세수결손, 0%대 저성장은 어쩌나
대선후보들 '감세 공약' 봇물... 세수결손, 0%대 저성장은 어쩌나

국민의힘이 대선주자로 김문수 후보를 공식화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주요 정당들의 대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들 후보들은 잇따라 감세 공약을 내놓으며 민심을 잡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지만, 재원 확보 방안이 뒷받침되지 않아 '표풀리즘'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주요 대선주자들의 감세 공약을 보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1%로 인하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26%로 낮추며,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을 물가상승률에 연동하는 세제 개편안을 제시했다. '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선 선거운동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 단속 회의 실시 대선 선거운동 앞두고 선거범죄 예방, 단속 회의 실시

  •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봄비가 와도 즐거운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