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정월대보름 맞아 전통문화 보존 및 주민화합 앞장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정월대보름 맞아 전통문화 보존 및 주민화합 앞장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화합한마당·향토문화 연구발간 지원

  • 승인 2025-02-13 11:2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지역 전통문화 행사 지원
한국서부발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지역 전통문화 행사 지원 성금 전달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12일 태안읍 경이정과 태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

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과 길복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태안군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되어 음력 정월에 행해지는 지역대표 전통행사다.



제례가 진행된 경이정(憬夷亭)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집무시설로 중국사신이 휴식을 취하거나 무관인 방어사가 명령을 내리던 장소로 조선시대 관아 양식을 잘 간직해 사료로서 높은 가치도 지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등재돼있다.

서부발전 임직원은 제례에 이어 태안초등학교를 찾아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에도 참여하며 태안군민 1천여 명에게 따듯한 음식과 경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한 음식과 경품은 태안 상권에서 구입한 것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경기에도 온기를 더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태안문화(제36호)' 발간에도 지원한 바 있다. 태안문화는 태안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하여 연구·발간하는 지역 기록물로 1988년 제1호가 발간된 후 올해로 36번째 출간이 이어져 온 전통있는 기록물이다.

올해는 '동학 창도주 수운 최제우 선생 탄신 200주년과 태안동학농민혁명' 등 10편의 의미있는 연구 성과가 실렸다. 서부발전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한 기념품 등을 지원하며 역사와 전통 기록 보존을 위한 노력에 함께했다.

오규명 상생협력처장은 "서부발전과 태안군은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이며, 태안군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 보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새 학기 첫날, '파업' 공무직 일단 웃으며 시작… 다음주 급식 파업 가능성도
  2. 'BRT-지하철-CTX' 삼각축,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약속
  3. 세종상공회의소,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인턴십 모집
  4. [S석 한컷]환호와 탄식! 정글 같은 K리그~ 대전 개막전
  5. 경제활동 재개 돕는 대전회생법원 개원… 4개 합의부 11개 단독재판부 발족
  1. [독자칼럼]'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는 부당해고
  2. 교통사고로 휴업급여 신청한 배달기사 취업사실 숨겨 '징역형'
  3. "세종시 뮤지션을 찾아요"...13일 공모 마감
  4.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공존' 지역 협력 강화
  5. 대전권 대학 신입생 등록률 100% 이어져… 중도이탈 막아라

헤드라인 뉴스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5일 지선 공직자 사퇴시한… ‘강훈식 거취’ 정치권 촉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을 코앞에 두고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가 출렁이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충청 출신 또는 충청권에서 공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사들의 출격 여부에 충청권 판세가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대전선관위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 90일 전인 5일까지 직을 사퇴해야 한다. 우선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 아산이 고향으로 3선 의원 출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는 통합특별시장 유력 후보..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 개미들 "나 떨고있니"

중동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200 선물 급락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이틀 연속 발동되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생하며 지역 곳곳에선 개인투자자들이 탄식이 이어졌다. 4일 코스피는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5000선 붕괴 가능성이 거론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들이 전날에 이어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국힘과 이장우 시장·김태흠 지사는 행정통합 입장을 정하라”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는 4일 “국민의힘과 대전·충남 단체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통합법안에 대해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이나 재원 마련 방식, 교부 기준이 누락되었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밝혔다. 특위는 “국힘이 필리버스터까지 중단하며 처리를 촉구했던 대구·경북 통합법 역시 20조원 규모의 지원 방안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