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중국의 '왠쇼제', 음력 1월 첫 밝은 밤의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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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다문화] 중국의 '왠쇼제', 음력 1월 첫 밝은 밤의 특별한 의미

  • 승인 2025-03-03 11:38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정월대보름은 중국에서 '왠쇼제'로 불리며, 이는 음력 1월의 첫 번째 밝은 밤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다. 이 날은 특히 15일의 달이 가장 밝게 빛나는 시기로, 올해는 12일 저녁 9시 53분께 그 절정을 이룬다.

사람들은 이 날을 맞아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밝은 달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하고, 각자의 소원을 빈다. 이러한 전통은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오며,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정월대보름의 밤은 단순히 달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가족과 친구 간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 시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정월대보름은 단순한 명절을 넘어,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문화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전통이 있다. 반면, 중국에서는 '왠 쇼'라는 특별한 음식을 즐긴다. 이 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후라이팬에 지져 먹기도 하고, 때로는 끓여서 먹기도 한다. 다양한 조리 방법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준 요쇼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왠쇼는 한국의 찹쌀떡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소가 매우 다양하다. 전통적으로는 팥소가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소가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인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왠쇼의 둥근 모양은 중국 사람들이 정월에 왠 쇼를 먹는 이유와도 연결된다. 이는 일 년 동안 무탈하게 둥글둥글하게 모든 일이 원만하게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전통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현대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월 대보름은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날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 날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중요한 문화적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도 정월 대보름의 전통은 그 의미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 행사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화적 전통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남기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명예기자 황연옥(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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