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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아산면 남산마을의 이만수 농가를 방문해 모종 정식에 참여하고 있다./ 전경열 기자 |
고창 수박은 2~3월까지 1기작 수박 모종 정식이 진행되고, 14일 정식 된 수박은 5월 하순쯤 수확되어 첫 번째로 지리적 표시 마크를 단 명품 수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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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아산면 남산마을의 이만수 농가를 방문해 수박 모종 정식에 참여하고 있눈 심덕섭 고창군수./ 전경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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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4일 수박 모종 정식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지명에 상표권을 부여해 품질과 개성을 높이는 지리적 표시제도 덕분에 다른 곳에서는 함부로 이름을 붙일 수 없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수박 명품화 추진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국 제일의 수박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지리적 표시 고창 수박 마케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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