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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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승인 2025-03-06 10:48
  • 수정 2025-03-06 15:59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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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시상식 사진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제11회 충청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소방관서에서 선발된 13명의 소방안전강사들이 노인대상 응급처치분야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발표는 교안의 충실도와 발표역량을 중심으로 심사됐으며 심사결과 진천소방서 송지현 소방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지현 소방사는 '온열질환 응급처치'를 주제로 경연에 나서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시청각 자료를 제작·활용 하는 방식으로 청중의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둔 강의 구성을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강의의 흐름, 전달 방식, 청중과의 소통 방법 등 효과적인 전달력을 가졌다는 강의력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양찬모 서장은 "이번 수상은 송지현 소방사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천소방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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