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공 임대형 안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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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 임대형 안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북부권 지역 혁신 전략산업 육성과 벤처·창업 기업 지원

  • 승인 2025-03-11 11:26
  • 신문게재 2025-03-12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2._조감도(안동_지식산업센터)
안동 지식산업센터 조감도.(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에 안동시와 예천군 2곳이 신규 선정돼 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일원과 예천군 호명읍 도청 신도시 2단계 부지에 신규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사업을 꾸려나가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 건축물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비수도권의 영세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전략산업의 육성 및 제조업 촉진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에 67개소의 센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에는 올해 신규로 센터를 건립하는 안동과 예천을 비롯해 준공한 포항과 건립 중인 영천, 경산 등 총 5개소를 구축 및 운영한다.

도는 2025년도 전국의 신규 8개소 지식산업센터 중 2개소를 최다 선점하면서 도내 중소기업에 창업 기반 시설 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신규 건립 지역으로 선정된 안동시와 예천군은 올해 각각 설계비 10억 원, 5억 원씩을 우선 지원받게 되며, 5년간 국비 271억 원(안동시 160억원, 예천군 111억원)을 단계적으로 교부받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북부권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지역 혁신 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다시금 도약하는 희망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이 가장 창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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