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농촌진흥청, 봄철 양파 생육 합동 점검 실시

  • 전국
  • 광주/호남

함평군-농촌진흥청, 봄철 양파 생육 합동 점검 실시

  • 승인 2025-03-13 11:49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함평
전남 함평군이 지난 12일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양파 생육 현황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지난 12일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양파 기계화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코자 생육 현황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올해 1~2월의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 가량 낮았던 기상 상황과 지난해 가을 늦은 정식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한 양파의 작황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양파 기계화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배상의 문제, 병해충관리, 육묘 시설 보급 등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함평군은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양파의 월동 피해 여부, 병해충 발생 상황 등 생육 현황을 파악하고 본격적인 생육 재생기에 따른 웃거름 적기 지도, 배수로 정비 및 주요 병해충 방제 등 재배관리 현장 기술 지도에 힘쓰고 있다.

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농가에게 "비 온 뒤 기온이 오르면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포장을 수시로 살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방제해 양파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중앙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함평군 농가를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양파 기계화 재배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예산확보와 더불어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3.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4.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5.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