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회복재단, 국내 국제·외국인학교 대상 한국문화 실감체험 교육

  • 문화
  • 문화 일반

문화유산회복재단, 국내 국제·외국인학교 대상 한국문화 실감체험 교육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등 약 500명 참가 예상
청소년 실감교육은 약 2만명으로 확대 실시

  • 승인 2025-03-20 10:4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KakaoTalk_20250319_065608189_01
문화유산회복재단은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유산실감체험 열린캠프'를 개최한다. 사진은 충남 아산에 조성 중인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모습.  (사진=문화유산회복재단 제공)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2025년 청소년 문화유산실감교육 중에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유산실감체험 열린캠프'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0회 이내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예상인원은 500명으로 주요 내용은 한국문화유산을 오감을 통해 실감하고 발굴, 인쇄, 탁본,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실감체험이 이뤄지는 장소는 충남 아산시에 조성하는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다. 또 공주시에 소재한 '한국문화연수원'과 함께 마곡사 등과 연계한 생태역사탐방도 진행한다.

청소년문화유산실감교육은 2022년 충남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시작해 연간 3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세종시교육청과 협약에 이어 2024년 대전중구평생학습관과 협약을 맺고 진행함으로 2024년 교육 참가학생은 6000명이 넘었다. 2025년에는 교실로 찾아가는 수업이 대전으로 확대되고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내의 청소년 체험관에서 다양한 실감과 체험 활동이 진행됨으로 약 2만명이 참여할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전국 고고야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인 학교 교토국제고를 문화유산회복재단 관계자들이 방문해 한국문화유산 실감체험을 제안했고 올해 수학여행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에 따라 외국에 있는 한국 학교도 열린 캠프에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은 "한국문화유산실감체험 열린캠프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한국문화유산을 오감으로 체험할 기회가 없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K-한류의 원천인 문화유산의 여러 이야기와 모습을 체험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 청소년체험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박물관에 구경 위주라면 이곳에서는 실감과 체험활동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은 5월 말 1차 개관에 이어 10월 공식 개관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도, 파주 미래도시 청사진 확정
  2.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3.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4.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5.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회, 자전거도로 개나리 묘목 식재
  1.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13개 회원사, 12~13일 어울림 행사 연다
  2.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3.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4.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5.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