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도입

  • 전국
  • 충북

청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도입

도내 첫 주민자치와 연계… 구별 거점형센터 4개소 4월 운영

  • 승인 2025-03-20 10:15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01.1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만남! 청주시,
청주시 평생학습센터 도입 간담회.


청주시는 도내 최초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4월부터 운영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기존의 건립형(내수평생학습센터) 및 지정형(우리동네 늘배움터) 센터와 함께 평생학습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의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주민 주도형 학습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구별 1개소씩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상당구 가덕면 인차다락방 ▲서원구 남이면 황금길도서관 ▲흥덕구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청원구 오창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4곳을 선정됐다. 이들 센터는 향후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모두 24개 강좌 개설을 통해 360명의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과 지역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운영 개시와 함께 각 센터에서는 4월 중 현판식을 한다.

청주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센터는 총 21개소로 확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알찬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센터 운영 및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4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추진 방향, 현판식 개최 일정 조정, 각 부서와 관계자들의 역할 등 실질적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내실을 다졌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천변고속화도로 역주행 사고 경차 운전자 사망
  2. 지방선거 품은 세종시 2분기, 미완의 현안 대응 주목
  3.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4. "캄보디아에 사회복지 개념 정립하고파"…한남대 사회복지학과 최초 외국인 박사
  5.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1. [상고사 산책]⑤단재 신채호와 환단고기
  2. 조원휘 "민주당 통합법은 졸속 맹탕 법안"
  3. 김관형의 대전시의원 출사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4. [문예공론] 門
  5. 천안법원, 장애인 특별공급 노리고 아파트 분양권 판매한 일당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최근 6년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4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명절 기간에 택배 물량이나 모바일 송금, 온라인 쇼핑 수요, 모바일 부고장 빙자 등 범죄가 집중되고 건당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설과 추석 연휴가 포함된 1~2월과 9~10월 사이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총 4만 4883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피해 금액만 약 4650억 원에 달했다. 매년 피해 규모도 꾸준..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9차 입지선정위원회가 3월 3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지금까지 공개된 최적 경과대역보다 구체화한 후보 경과지가 위원회에 제시돼 논의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계한 2~3개의 후보경과지 중 최종 단계의 최적 경과지 선정에 이르게 될 절차와 평가 방식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돼 의결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도·가중치 평가로 최적경과대역 도출 17일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등에 따르면,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가 111명 규모로 재구성을 마치고 3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