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UP 현장학습 코칭단 위촉

  • 전국
  • 부산/영남

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UP 현장학습 코칭단 위촉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 코칭단 위촉 및 예비교육

  • 승인 2025-03-22 17:14
  • 김시훈 기자김시훈 기자
구미교육지원청0321-1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김천 학습코칭단 위촉. 구미지원청
경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내 구미 기초학력 거점지원센터(센터장 신운식)는 21일 구미, 김천지역 현장학습 코칭단(47명) 위촉 식과 예비 교육을 실시했다.

학습 코칭은 학생의 학습능력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차에 맞는 학습법을 교육하고 훈련 시키는 일련의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위촉된 구미·김천지역 현장학습 코칭단은 4월 초부터 희망 학생이 재학 중인 구미, 김천지역 초, 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총 27회에 걸쳐 학습 코칭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방학기 중에도 해피 캠프활동을 통해 학생의 사회·정서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관 기관과 함께 학생의 인지·정서·행동적 요인 등을 진단·분석해 개인차에 걸 맞는 입체적 지원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 기초학력 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단계별 성취감을 체험하면서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 센터의 학습코칭이 학생의 긍정적·발전적 자아 형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 코칭단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 '첫 대전시청사' 학술세미나 성료…근대건축 유산 보존과 활용 논의
  3. "옛 대전부청사 지역가치 혁신가 위한 무대로" 복원 후 활용 제안
  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이재명 집권 막아야"
  5. [PMPS S1 이모저모] '마운틴듀'와 함께하는 결승전 1일차 개막
  1.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2.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심의위원 후보 공개 모집
  3. 민주당 천안을지역위원회, 압도적인 21대 대선 승리 위한 결의 다져
  4. 국민이 보는 지역균형발전… '지방 생활 인프라 확충' 가장 필요
  5. [르포] 게임이 축제가 된 현장, 'PMPS 2025 S1' 결승전 1일차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