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충주국유림관리소, 봉화산 지역 둘레길 조성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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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충주국유림관리소, 봉화산 지역 둘레길 조성 업무 협약 체결

- 군유 임도와 산림청 국유 임도 연결…지자체, 산림청 임도 연결 최초 사례

  • 승인 2025-03-27 08:02
  • 수정 2025-03-27 14:36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진천군 임도 사진
진천군 임도 사진
진천군은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와 봉화산 지역 특화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서면)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충주, 보은, 단양, 부여) 국유림관리소로 관할지역(진천, 충주, 괴산, 음성, 증평)의 산림청 소유 임야를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는 진천군 군유 임도와 산림청 국유 임도를 연결해 테마임도 지정 후 봉화산 지역 특화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또한, 군은 둘레길 조성과 유지보수를, 충주국유림관리소는 테마 임도 지정(중부지방산림청), 기존 임도 유지보수 등 업무 분업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추후 상호 산림 분야 협력에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테마 임도 지정은 지자체 임도와 산림청 임도를 연결해 둘레길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큰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둘레길 조성하는 것은 정말 뜻깊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계기로 둘레길 조성뿐만 아니라 산림 분야 사업에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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