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경북 산불피해 잎담배 농가에 '온정손길'

  • 경제/과학
  • 기업/CEO

KT&G, 경북 산불피해 잎담배 농가에 '온정손길'

피해농가 17곳에 기부금 전달… 임직원 봉사단 모종이식 봉사도

  • 승인 2025-04-14 16:21
  • 신문게재 2025-04-15 8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4
KT&G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1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잎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T&G 제공
KT&G(사장 방경만)가 최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잎담배 농가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4일 KT&G에 따르면 이번 경북지역 산불 잎담배 피해 농가 지원사업으로 17개 농가를 수혜 대상으로 선정, 각 영농조합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가별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G 소속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1일 경북 영덕 피해 농가를 찾아 약 1만㎡ 규모의 농지에서 잎담배 모종 1만 8000주를 이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모종 이식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일손이 필요한 데, 올해는 산불 피해까지 더해진 상황으로 KT&G는 신속한 재해복구 활동을 통해 잎담배 농가에 힘을 보탰다.

정성헌 KT&G SCM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의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앞서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했으며,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한 바 있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전국 최초 물 다소비시설 관리모델 만든다
  2.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 금빛 사냥… 메달 기대주는
  3. 세종서 선례 남긴 ‘도시형 재난 대응’…정전·단수 대책 더 강화
  4. 지역 경제계, 대전산단 입주규제 '업종코드'→'오염물질' 전환돼야
  5. 이영우 6대 세종남부서장 취임 "시민 일상 지킬 것"
  1. "심리상담 전문성 검증 없는 업무 확대 반대"
  2. 세종시 선수단 716명, 전국체전 출격… 메달 레이스 돌입
  3. 대전시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2026 대전,가족·돌봄이음
  4. 대전센텀병원, 직원들 동참 혈액나눔 헌혈봉사 실천
  5. 서산시의회, 국화축제장서 구슬땀, 성공 개최 힘 보탰다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