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마무리!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마무리!

15일 준공식, 어민복지센터·월파방지시설 조성, 어항접안시설 정비, 독살생태체험장 등 조성

  • 승인 2025-04-15 11:36
  • 신문게재 2025-04-16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
태안군은 15일 개목항에서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개목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사진은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 모습.


태안군은 15일 개목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개목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



새로 조성된 어민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주민 친화형 어촌공간으로 탈바꿈한 개목항을 둘러봤다.

개목항은 2019년 12월 만리포·백사장·대야도항·만대항과 함께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이번 준공은 2021년 가의도북항과 가경주항, 지난해 백사장항, 대야도항, 황도항, 올해 2월 만대항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개목항을 비롯한 10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돼 총 사업비 765억여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개목항 사업에는 국비 35억 4400만 원 포함 총 사업비 50억 6300만 원이 투입됐다.

개목항 어촌뉴딜 사업은 어민복지센터 신축과 어항접안시설 정비, 월파방지시설 조성, 독살생태체험장 조성, 마을입구 경관개선 등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기존 사업비 외에 군비 1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어민복지센터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민 친화사업 추진에도 힘을 쏟았다.

군은 지역 주민들이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지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나서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목항에 분포된 독살을 관광 콘텐츠화하는 등 개목항의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개목항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어촌어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산중, 교육공동체 스포츠축제 시즌3 성황… "함께 웃고, 함께 뛰는 경험"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3.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4.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5.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1.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2.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3.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4.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5.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성료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 제시는 감감무소식이다. 더욱이 정치권이 6월 지방선거에 통합 단체장을 뽑겠다고 못 박으면서 주민들 입장에선 미래비전에 대한 숙의는 뒷전이고 정치 논리만 득세하는 '깜깜이 통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청와대에서 두 지역의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